[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플리토(300080)가 글로벌 기업과 40억원 규모의 데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입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플리토는 전일보다 1840원(16.28%) 오른 1만31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플리토는 10일 글로벌 IT 기업과 42억3432만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개발용 데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0.86%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10일까지입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