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보합 출발했다.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15분 현재 전날보다 5.78포인트(0.10%)상승한 5886.9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소폭 반등을 시도 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9.11포인트(0.24%)오른 3897.8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소시에떼제네랄과 BNP파리바가 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6.85포인트(0.10%)오른 7031.35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과 코메르츠방크가 등 자동차와 은행주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