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서비스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가 전체 사이트 순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17일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이번주 티켓몬스터의 전체 순위는 지난주 103위에서 6계단 상승한 97위를 기록했다.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데일리픽 등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사이트 순위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이같은 사이트 순위 상승은 트래픽 폭주로 이어져 일부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최근 방문자수가 늘어나면서 트래픽이 폭주하는 상태”라며 "사이트 개선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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