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11번가가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와 도착 지연 보상을 도입했습니다.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슈팅배송 수요 증가에 따라 2월 한 달간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새 혜택들을 적용한 뒤, 향후 본격적인 상시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주 7일 당일·익일배송 체계를 구축한 슈팅배송은 올해 배송 이후까지 책임지는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11번가 슈팅배송은 낮 12시 전 주문 시 당일배송(수도권 지역 대상),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조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99% 이상의 높은 출고 준수율을 바탕으로 주말을 포함한 주 7일 빠른 배송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슈팅배송은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로보락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가공·간편식품(햇반·라면·통조림·HMR 등) △식료품(오일·소스·장류 등) △음료·간식(탄산음료·커피·과자 등) △화장품(에센스·크림·클렌저 등) △헤어·바디용품(샴푸·바디로션 등) △청소·위생용품(세제·기저귀·물티슈 등)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폭넓은 생필품들을 빠르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슈팅배송의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은 미개봉 제품에 한해, 구매자의 단순 변심인 경우에도 반품·교환에 따른 배송비를 11번가가 모두 부담합니다. 무료 반품·교환 혜택은 주문번호 당 각 1회씩 제공됩니다.
또한 주문한 상품이 결제 단계에서 고객에게 안내된 도착 예정일보다 지연 배송될 경우 쇼핑 포인트로 보상합니다. 지연 배송이 발생한 주문번호당,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1페이 포인트' 1000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포인트는 구매 확정 후 3영업일 이내 자동 적립됩니다.
11번가 관계자는 "배송 속도와 품질뿐 아니라, 배송 이후 과정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심화되는 빠른 배송 경쟁 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