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다음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소비자가전쇼(CES 2011)의 기조연설자로 나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의 연설 주제가 공개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부근 사장은 '기술로 구현되는 인간의 본성'(A Story of Human Nature Enabled By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CES는 매년 미국가전협회(CEA)가 주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로, 내년 행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의 기조연설은 전시회 개막일인 1월6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부터 라스베이거스 힐튼 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