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김연아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김연아가 3년 연속 삼성하우젠 에어컨을 이끄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2009년 '씽씽' 바람에 이어 2010년에는 '제로' 바람을 컨셉으로 한 CF 모델로 활동했으며 삼성하우젠 에어컨의 브랜드 컨셉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연아 파워'를 내세워 하우젠 에어컨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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