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전날 혼조세로 마감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소폭 상승 출발했다.
23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4분 현재 전날보다 14.50포인트(0.24%)상승한 5997.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다.
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나타내면서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이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와 로이즈뱅킹 그릅 등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19포인트(0.03%)뛴 3920.7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푸조와 소시에떼제네랄이 각각 0.5%,0.2% 오름세다.
독일 DAX30지수는 10.75포인트(0.15%)상승한 7078.67포인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도이체방크가 1% 가깝게 오르는 등 은행주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