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6분 현재 전날보다 1.63포인트(0.03%)상승한 5953.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원자재 관련주들의 약세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41포인트(0.04%)오른 3928.9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푸조자동차와 까르푸가 강보합권을 기록 중인 반면 은행주가 부진한 모습이다.
독일 DAX30지수는 2.61포인트(0.04%)뛴 7080.19포인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도이치방크와 코메르츠방크 등 은행주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