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롯데지주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주총 안건은 제59기 재무제표 승인과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위한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조병규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해경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6개입니다.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으며,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도 사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사외이사로는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또한 신규 사외이사로는 조병규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2026년 롯데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질적 성장을 위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 나가겠다"며 "모든 사업과 투자 판단의 기준을 수익성 및 효율성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장 전략과 부합하지 않는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