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조일 대표 선임

결산 배당 전년과 동일한 350원 확정

입력 : 2026-03-26 오후 3:09:5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KT스카이라이프)가 조일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전년 수준의 현금배당을 이어가며 주주친화 경영도 지속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6일 상암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조일 부사장을 추천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조일 신임 대표는 2027년 주총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습니다.
 
회사측은 조일 부사장이 자사 CFO였던 만큼 경영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의 추진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결산 배당금을 주당 350원으로 확정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의 흑자 전환과 자회사 실적 개선 속에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배당 기조는 스카이라이프의 안정적 수익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조일 신임 대표는 "올해 가입자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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