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해상(001450)이 자동차보험 종합대책 발표에 따른 수혜가 따를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아울러 중국 금리인상 단행에 따른 보험업종 수혜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해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2.51%)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 보험 비중이 가장 높은 현대해상이 정부의 자동차보험 종합대책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성장을 통한 비용 측면에서의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경쟁사 대비 높은 사업비율에 따른 낮은 이익률이 점차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