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이라 메릴린치)은 27일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300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대신증권을 통해 발행하며 금융주를 비롯해 LG화학과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하게 선정이 됐다.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웹사이트(www.mlwarrant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