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플레이어를 출시전에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응모는 내년 1월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오는 1월10일부터 2월6일까지 4주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
출시를 앞둔 YP-GB1기종이 대상으로, YP-G50과 YP-G70은 체험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에서 갤럭시 플레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1월 중 국내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국내 PMP 전문 제조업체 코원도 신제품 '플레뉴 D3'를 보상판매한다고 공지해 갤럭시플레이어에 맞불을 놨다.
코원(056000)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코원 구모델 제품을 반납하면 ‘플레뉴 D3'를 5만~9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