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담화문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무협은 이 대통령의 담화 발표가 끝난 직후 코멘트 발표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중대한 해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안보'와 '경제'라는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한 이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최상의 안보는 '하나 된 국민'이며, 정부는 국방개혁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대통령의 발표내용에 국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