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현대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상장기업 가운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의 최대 수혜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5일 “매출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할 경우 기존 매출액 대비 2300%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원은 “또한 2011년 PBR은 현재 1.4배에서 0.8배로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며 “이러한 지표 변화가 코스피200기업 중에서 가장 큰 비율로 변화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부각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