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SK텔레콤(017670)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주방 수입ㆍ명품관’을 오픈, 프리미엄급 주방용품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세계 96개 우수 주방 브랜드의 정식 수입원 상품을 입점, 백화점과 동일한 품질보증 상품을 시중 백화점보다 평균 10~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구매 후 A/S를 제공한다.(조리기구 일부 브랜드 백화점 통해 AS 가능).
다양한 고급 주방 용품들을 한눈에 비교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상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도 선보여 구매 편리성을 높였다.
11번가는 주방 수입/명품관 오픈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5일까지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를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하는 ‘TOP 브랜드 할인 및 사은전’과 ‘서프라이즈 11선&축하상품전’을 진행한다.
임동일 11번가 주방용품 담당 MD는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했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가격 거품을 뺀 실속 있는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주방 수입ㆍ명품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백화점 동일 품질 보증과 AS 등 고급 상품을 믿고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1번가는 SKT 고객에게 3%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1만1000 마일리지를 신청한 고객은, 11번가 바로가기 접속 후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