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유가와 비철금속, 농산물 등 주요 상품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관련주들의 부진이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전날 2%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했던 영국증시가 하루만에 조정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분 현재 전날보다 포인트(0.14%)하락한 6005.44포트에 거래되고 있다. 리오틴토와 BHP빌리턴 등 상품주들이 약세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4.87포인트(0.38%)밀린 3897.8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17.31포인트(0.25%)내린 6958.0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