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미스터피자(065150)(대표이사 사장 이주복)가 에스닉피자 신제품 2종 ‘멕시칸칠리’와 ‘도이치소세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멕시칸칠리’는 매콤한 칠리소스와 고소한 나쵸칩, 칠리미트 토핑의 맛과 향이 잘 조화된 이색적인 멕시칸풍 피자다.
‘도이치소세지’는 튀링거, 프랑크프루터 등 두 가지 독일 정통 소시지와 독일식 절임 야채인 사워크라우트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김희정 미스터피자 마케팅팀본부 PM팀장은, “겨울 방학을 맞아 ‘피자와 떠나는 세계 맛 기행’ 컨셉트의 특별한 맛으로,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2가지 피자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7900원, 라지 2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