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인터넷디스크 통합파일서버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을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오피스 앱(App)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디스크는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통합 저장하는 파일서버 솔루션으로 개인·부서·프로젝트 기반의 자료 공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외근·출장·이동 중에도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업무 자료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인터넷디스크를 구축한 기업은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기업용 파일서버 플랫폼 시장에서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전용 앱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인터넷디스크가 최초이며 기기의 제약 없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터넷디스크'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