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신증권은 14일
이엘케이(0941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정상 수준을 회복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15%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엘케이(094190)가 올해 1분기 스마트패드 납품 개시로 외형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86억원으로 전년대비 6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그리고 전분기대비 각각 19.2%, 2.5%씩 증가한 7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해 2분기 어닝쇼크 이후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영업이익률이 11.2%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률 정상화에 힘입어
이엘케이(094190)의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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