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31일부터 2월6일까지 설맞이 이벤트 ‘신묘년 福 福 福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뱃돈 증정, 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차례상 비용 지원 등의 이벤트와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 설 준비에 관련된 업종에서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회원전용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의 쇼핑, 여행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뱃돈 증정 프로젝트는 전국 11개 지역 중 2개 이상의 지역에서 각 10만원 이상(총 20만원)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1000명에게 3만원을 캐쉬백으로 적립해준다.
귀성·귀경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이벤트는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2월 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하이패스 이용요금의 5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차례상 비용 지원 이벤트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 원씩 차례상 비용을 지원한다. (
위 세 가지 이벤트 모두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해야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