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NHN(035420)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테라'가 오는 25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테라'는 공개시범서비스 첫날 최고동시접속자수 16만명, 지난 주말에는 최고동시접속자수 20만명 돌파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NHN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5개 신규 사냥터와 2개 신규 인스턴트 던전 등 미공개 지역을 비롯해 전장 시스템과 정치 시스템이 공개된다.
NHN는 또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결제 고객에 한해 할인혜택과 게임 속 아이템을 제공하는 '테라 예약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