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글로벌 1인칭 슈팅 게임(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현지 동시접속자 수가 23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내 인기 비결로 안정적 콘텐츠 제공과 현지 서비스사 텐센트의 공격적 마케팅을 꼽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텐센트사와 함께 이달 안에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드인 '도전모드'를 업데이트하고, 2월 초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중국 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1인칭 슈팅게임(FPS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진출했으며, 올해는 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