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9시55분 현재 유니드는 1200원(2.07%) 오른 5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최근 국제상품가격의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적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수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분이 판매가로 이전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올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상기후 현상과 재고 감소로 곡물값의 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비료수요도 확대되면서 염화칼륨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