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경영개선 컨설팅팀'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20여개 중국 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종합진단 결과 경영 애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는 회사는 총 7개사로, 14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2인 1조로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중국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컨설팅사업처(02-769-69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