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혜인(003010)이 자회사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다.
혜인은 24일 9시2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상한가 랠리를 이어오고 있다.
혜인은 지난 19일 자회사 혜인자원이 경북 울진 후포면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채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혜인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