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컴투스는 올해 예상 매출은 35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50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스마트폰 게임에서 연결기준 총매출의 60%인 25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글로벌 스마트폰게임 라인업 확충과 개발 인력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스마트폰게임 31개, 피처폰게임 10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홈런배틀3D 2'를 비롯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소셜게임(SNG) 등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전용게임과 인기시리즈인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의 피처폰 게임을 지속적으로출시할 계획이다.
또 컴투스는 연간 70여명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