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RPG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3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퀸스크라운’은 공주가 주인공이 되어 검, 창, 활, 둔기 등 4가지 무기를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자유롭게 다루며 적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컴투스는 “‘퀸스크라운’이 여성 캐릭터인 ‘앤’ 공주가 직접 위기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와 귀여운 그래픽으로 여성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국내에 비해 여성 RPG 유저가 많은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