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신한은행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3호'를 다음달 7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15%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3호', 10% 이상 상승하면 연 7.0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3호', 20% 이상 상승하면 연 8.4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II 11-3호', KOSPI200 지수가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36%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안정형 11-3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3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품들은 총 1100억원(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II 100억, KOSPI200 안정형 300억/양방향형 300억)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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