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4.04%) 큰 폭 오른 1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039490)은 이날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외형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고배당 성장주로 인식을 바꿔야할 때라며 목표가를 기존 1만7200원에서 2만2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홍정모 키움증권 연구원은 "디램(DRAM) 업황 둔화에도 낸드플레시 증설 투자에 따라 실적 개선 추이가 유지될 것"이라며 "수주액은 분기가 지날 수록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순한 배당주 측면 뿐 아니라 고성장률에도 주목하라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