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28일부터 3월1일까지 구리점, 중계점, 안산점 등 전국 35개 점포에서 중•고등학교 신학기 교복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복은 스마트, 아이비클럽, 엘리트, 스쿨룩스 등 유명 교복 브랜드에서부터 중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점포별로 교복 행사 브랜드는 차이가 있으며, 가격은 유명 브랜드 교복이 18만~24만원대, 중소기업 브랜드 교복이 16만~18만원대다.
행사 기간 동안 교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YBM 시사닷컴의 인터넷 동영상 50개 강좌의 4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롯데마트에서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과 디지털 카메라, 스포츠 가방 등 신학기 인기상품을 5~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북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또 YBM가 공동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계점, 부평점, 안산점, 사상점 등 4개 점포 문화센터에서는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영어교육 특강’을 점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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