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호텔신라(008770)가 내외국인 여행수요 증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에 닷새째 오름세다.
28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550원(1.94%)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내국인과 일본인, 중국인 등의 여행 증가로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주가가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 부진에 따른
실망감에 기술적 조정을 받고 있다"며 "올해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경우 반등 여력은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