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영국의 유승호'로 유명한 니콜라스 홀트와 정통 트랜디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만났다.
빈폴맨즈 컬렉션라인은, 빈폴맨즈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소재의 아이템들로 제안돼 기존 빈폴맨즈 제품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을 빈폴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보다 격식있고 우아한 남성복을 선보인다.
홍정아 빈폴맨즈 컬렉션라인 디자이너는 “니콜라스 홀트는 빈폴맨즈 컬렉션라인만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주면서 브리티시 스타일과 댄디한 애티튜드(Attitude)를 보여주기에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화보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이 멋지게 표현됐다”고 밝혔다.
빈폴맨즈 컬렉션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