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이벤트를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
KBL 올스타전에 올해로 11년째 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경기 첫 째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을 가진다.
제한 시간 60초에 5개 구역 최고득점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문태종(전자랜드), 노경석(모비스), 김효범(SK) 외에 7명의 농구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3점슛 최강자를 가린다.
3점슛 콘테스트 외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KBL 올스타전에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