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이 티켓몬스터에 이어 소셜커머스 업체 두번째로 전체 사이트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6일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1월 넷째주 기준으로 위메프의 전체 순위는 지난주 106위에서 10계단 상승한 96위를 기록했다.
유명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트’로 유명한 네오플의 대표였던 허민씨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던 위메프는 지난 10월 런칭한 이후 두 달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고 얼마 전에는 다음·롯데멤버스와 제휴를 맺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2000억원으로 잡고 올 상반기 내로 서비스 지역 확충,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 안정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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