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QR코드 사랑의 메시지 만들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14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초콜릿 1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www.sweetmessage.co.kr)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에서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편집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출력해 초콜릿 선물과 함께 전달할 수 있다.
박원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드나 편지 등을 대신해 개성 있는 발렌타인데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QR코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50% 할인행사도 마련해 직수입 씨쉘 초콜릿(250g)과 다크초콜릿(250g), 독일 토피피(400g) 등 해외 직수입 초콜릿 4종에 대해 각 1만원에 1+1 덤행사를 진행하고, 허쉬 밀크초콜릿(43g), 롯데 가나초콜릿(56g, 2입), 크라운 미니쉘모카(64g) 등은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월드컵, 잠실, 영통, 의정부, 킨텍스 등 수도권 15개점은 로얄제과의 프리미엄 수제초콜릿 13종을 7200원~4만6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