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코스피가 계속된 외국인 매도로 2060선까지 밀렸다.
9일 11시20분 코스피는 8.62포인트(0.44%) 하락한 2060.66,코스닥은 3.73포인트(0.69%) 내린 527.81 이다.
전일 중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긴축에 대한 부담이 외국인 매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베이시스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물부담이 여전한 것도 지수흐름을 제한하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평산(089480)이 급락세이다. 최대주주가 GS캐피탈로 변경된 점, 부채부담이 여전하다는 것이 이유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55억원, 선물에서 758계약 매도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1.35원 내린 1103.35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