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오디텍(080520)이 발광다이오드(LED) 업황 회복에 다른 수혜주가 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오디텍은 전날보다 950원(7.22%)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체 TV시장에서 LED TV의 비중이 50%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최근 턴어라운드한 LED 업황의 지속적인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오디텍의 주가도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