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총 151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풋 5개 종목과 개별종목으로는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삼성생명, 삼성중공업, STX팬오션, 두산인프라코어, 하나금융지주, LS산전, 대한전선, 동국제강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3개 종목이다.
한편, 맥쿼리증권은 오는 23일 키움증권과 함께 'ELW바른투자 세션'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기존 기초과정에 참가했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농심 성무관빌딩 키움증권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