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강원랜드(035250)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도달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17일 9시23분 현재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 보다 600원(2.46%) 오른 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 주가 수준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증설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다.
이날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2월 매출은 비우호적인 계절적 영향에도 불구,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일반 고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