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사장 박인식)는 자사의 IPTV 'Btv'에서 매일 하루 한 품목을 반값이상 저렴하게 제공하는 '알짜쿠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B tv 이용자는 알짜쿠폰을 이용해 버거킹과 KFC 등의 모바일쿠폰 상품, 외식상품과 일반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차별화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알짜쿠폰 서비스는 B tv 초기메뉴에서 '세일&이벤트'로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는 '080전화'를 걸어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로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유통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B tv 알짜쿠폰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범서비스로 진행됐던 '버거킹 와퍼세트(버거+프렌치프라이+콜라)'는 50% 할인된 3250원의 판매가격으로 2시간 만에 1000개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