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대한전선(001440)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무주리조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부영주택이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21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25일까지 부영주택과 매각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각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 맡는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중순까지 인수 의향서(LOI)를 접수한데 이어 이달 14일까지 입찰 서류를 제출받았으며, 부영주택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매각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실사 이후 가격이 결정되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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