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90%의 농축 콜라겐과 항산화 식물인 아사이 베리를 함유한 ‘콜라겐 드림 90 스킨 부스터(150ml/1만8900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콜라겐 드림 80 스킨 부스터’의 성분과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내놓은 ‘콜라겐 드림 90 스킨 부스터’는 콜라겐 함량을 기존 80%에서 90%로 올리고 특허 받은 바텀업(Bottom-up)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배가시켰다.
바텀업은 나노 입자화된 콜라겐액이 피부에 흡수된 뒤 피부 속 콜라겐 분자를 팽창시켜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내부에서 힘있게 밀어줘 탄력을 높여주는 신기술이다.
2년 만에 업그레이드 된 ‘콜라겐 드림’ 라인은 차별화를 위한 성분 강화와 함께 용기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골드톤으로 변경했다. ‘콜라겐 드림’라인은 ’90 스킨 부스터’와 함께 ’70 에멀젼’, ‘70 에센스’, ‘70 크림’과 ‘70 아이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