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뉴질랜드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니슨 등 지진 관련주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니슨(018000)은 전날보다 195원(4.56%)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보도들에 따르면 전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강도 6.3 규모 지진으로 인해 총 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질랜드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고,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은 지진 지역에 구조팀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