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제4이동통신사업자의 승인결정을 앞두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MI가 이번 심사에서 방통위로부터 통신사업 승인을 받으려면 항목별 60점 이상, 평균 7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KMI은 이번이 두번째 도전으로, 지난해 11월 심사에서 평균 65.5점을 얻어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