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SK텔레콤(017670)이 아이폰 출시로 높은 가입자당 매출액(ARPU)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강세다.
24일 9시02분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전날 보다 3000원(1.90%) 오른 1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3일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오전 이를 공식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T는 아이폰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ARPU이 높은 가입자 보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