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에셋플러스 자산운용(대표 박신배)이 '2011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2011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에 따르면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은 펀드투자자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노력한 자산운용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쉬운 운용보고서·투자설명서 작성 여부, 친절한 운용상황 설명, 충실한 공시와 투자자 교육활동을 왕성히 했는지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박신배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유일의 펀드 직접판매 자산운용사로서 회사 투자철학과 원칙에 대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려 노력했다"며 "업계에서 처음 받는 상인만큼 의미있고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은 자사의 '글로벌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가 글로벌 주식부문 우수상에 뽑혀 제로인 회장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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