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본사에서 성시철 사장을 비롯해 전국 공항 24개 사회봉사단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약서에는 ▲ 글로벌 리더 서비스 마인드로 사회봉사 활동에 임할 것 ▲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올해 반드시 8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봉사단의 리더 24명은 '나눔 실천 참여활동 서약서' 전달식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사내 인터넷에 별도의 나눔 서약 페이지가 마련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 서약서 서명도 시작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사업,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4개 봉사단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