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고려반도체(089890)가 올해 영업이익이 305%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이날 김창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려반도체가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에 따른 수혜로 장비 조립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가동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월 현재 수주 잔고가 200억원을 넘고 있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5%, 305% 상승한 548억원과 6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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