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삼일절을 앞두고 국제선 청사 3층 검색장 등에서 공항이용 고객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공간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사랑 공간에는 삼일절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와 무궁화를 활용한 국기 조형물이 설치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을 찾는 승객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라사랑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